증권
한화증권 "SK 유상증자 감안해도 저평가"
입력 2007-09-14 10:47  | 수정 2007-09-14 10:47
한화증권은 SK가 유상증자를 감안하더라도 저평가돼 있다며 목표주가를 21만6천원에서 22만3천500원으로 높였습니다.
차홍선 연구원은 유상증자를 감안해도 주가가 저평가돼 있어 주가 하락위험이 제한적이라며 유상증자가 끝나면 자회사 가치가 적정하게 평가돼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차 연구원은 유상증자를 위한 신주발행가액이 결정될 예정이라며 신주발행가액을
기준주가에 비해 30%까지 할인을 해도 상승여력이 15% 이상 존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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