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혜진, 엄태웅-엄지온 부녀의 '슈퍼맨' 하차 이유 밝혔다 "최선의 결정"
입력 2015-10-15 14:37  | 수정 2015-10-23 11:25
윤혜진/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윤혜진, 엄태웅-엄지온 부녀의 '슈퍼맨' 하차 이유 밝혔다 "최선의 결정"

윤혜진이 엄태웅-엄지온 부녀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윤혜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od night every1 마지막 방송 때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기사가 또 먼저 나왔다"며 글을 게재했습니다.

윤혜진은 "오늘 하차 기사보시고 많은 분들이 여기에 댓글 달아주셔서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며 "10개월 동안 지온이 예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너무 너무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식구 모두 본업에 충실해야 할 때가 와서 내린 최선의 결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바르고 행복하게 잘 키우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온이 좋아해 주시는 분들 봐주시고 끝까지 응원해 주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엄지온 부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