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니, 라희·라율 라둥이와 나들이…훈훈한 모래놀이
입력 2015-10-15 14: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하니가 라희, 라율 쌍둥이를 만났다. 하니는 최근 SBS-TV '오 마이 베이비' 촬영을 진행했다.
하니는 14일 '오 마이 베이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하인드 컷을 오픈했다. 라둥이와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담았다.
하니는 트레이닝복에 운동화를 신어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함께 긴 머리도 질끈 묶었다.
라둥이의 언니 라희는 깜찍했다. 아이보리 니트에 귀여운 스커트를 매치했고, 핑크 가방과 레이스가 달린 양말로 포인트를 줬다.

하니는 라희를 품안에 쏙 안아 신발의 모래를 털어주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은 "하니, 와 진짜 자연스럽다" "하니, 어딘가 모르게 평온함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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