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데이코스메틱이 강남의 포에버성형외과와 손잡고 돌고래의 체지방(오일) 성분을 담은 ‘돌피너스 리제너레이팅 크림을 개발, 출시했다.
매끈하고 탱탱한 피부를 가졌을 뿐 아니라 탁월한 재생력이 있는 돌고래의 피부를 연구해 만든 제품으로 돌고래의 피하지방(오일)에서 단서를 찾았다. 여기에 해초성분을 배합해 수분공급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크림은 피부재생에 도움이 돼 포에버성형외과 네트워크에서 환자가 수술후 사용 권장 크림이기도 하다.
온데이코스메틱 측은 이미 세포재생촉진에 효과가 있다고 유명세를 탄 마유(말기름)의 원천인 말의 외상치료에도 고래기름이 쓰여왔고, 몽골 등 옛 유목민족사회에선 말발굽이 심하게 갈려졌을 때 고래기름을 발라 상처를 치유했다는 민간기록이 있을 정도”라면서 이번에 개발된 돌피너스 리제너레이팅 크림에는 고래기름 속의 오메가지방산, 콜라겐 펩타이드, 코엔자임 큐텐, 세라마이드 등 뿐만 아니라 줄기세포 성분까지 함유돼 있어 재생력은 물론 매끄럽고 탱탱한 피부를 갖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판매는 온데이코스메틱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정가는 6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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