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IXPO 2015 성황리 폐막...한전 스마트 고객센터 '눈길'
입력 2015-10-15 10:41  | 수정 2015-10-15 10:49

BIXPO(빛가람전력기술엑스포) 2015가 1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BIXPO는 광주전남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이 지역사회와 공동 발전하기 위해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 구축을 가속화하고, 전력 분야 새로운 기술과 미래를 예측하는 분야별 혁신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신기술 전시회, 국제 발명대전, 국제 컨퍼런스 등이 열렸습니다.

특히 2014년 정부 3.0사업 일환으로 추진돼 지난 7월 1일에 오픈한 한전 스마트 고객센터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마트고객센터는 전화걸지 않고 바로 문자나 실시간 채팅, 이메일로 민원을 바로 접수할 수 있게해 고객의 불편함을 줄였습니다.

스마트고객센터를 추진한 한전의 ICT 기획처는 "25만의 청각 장애인들도 손쉽게 고객센터를 이용할 수 있어서 또하나의 혁신과 배려라는 차원에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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