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의원이 허위 서류로 노인 요양급여 1억7천만원 타내
입력 2015-10-15 09:48 
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는 인천의 구의원이 서류를 위조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거액의 노인장기요양보험급여를 타낸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인천 구의원 임 모 씨는 지난해부터 노인성 질환을 앓는 환자 30여 명의 집에 서비스를 제공한 것처럼 서류를 허위로 꾸며 총 1억7천400만원의 요양급여를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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