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유리·오승환, 헤어졌을까…공개 열애 6개월만
입력 2015-10-15 09:03  | 수정 2015-10-15 09: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별설에 휩싸였다.
15일 오전 한 매체는 유리와 오승환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이 장거리 연애로 인해 사이가 소원해졌고, 이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는 것.
하지만 아직 양측의 입장은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SM 측은 "본인에게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모임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승환은 지난해 일본 유명 프로야구팀 한신 타이거스로 이적해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유리는 올해 소녀시대 정규앨범 '라이온하트'(Lion Heart)로 가요계 컴백했으며 최근 활동을 마무리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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