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돈스파이크 “‘맛있는 거 먹고 죽는 게 제일 낫다’가 인생의 목적”
입력 2015-10-15 07: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인생의 목적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예능 ‘수요미식회 국수 편에서는 개그우먼 김효진,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 남성지 편집장 신동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식탐하면 돈스파이크도 빠지지 않는 게, 인터뷰에서 ‘맛집이 있다면 지옥도 가겠다고 했었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나는 인생의 주관이 확실하다. ‘맛있는 거 먹고 죽는 게 제일 낫다가 인생의 목적이다. 그리고 그 외에 것에는 별로 신경 안 쓴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문 닫기 전에 꼭 가야 할 식당으로 경북 포항 구룡포 할*국수(잔치국수, 비빔국수), 경기 남양주 조안면 개*집(오이소박이 냉국수), 경기도 안산 월곡동 베트남 고*식당(쌀국수)가 선정됐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