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무부 "북, 종교 자유 없고 사형 자행"
입력 2015-10-15 07:20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법률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종교 자유가 없으며 종교 활동을 하는 사람에 대한 사형과 고문을 자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가 발표한 2014 국제 종교자유 연례보고서에는 북한이 공인되지 않은 종교 단체에 대해 억압하고 있으며 개인이 종교적 신념을 선택하고 밝힐 수 있는 권한을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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