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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9회 결방…폭탄녀서 미인으로 탈바꿈한 황정음 ‘내용은?’
입력 2015-10-15 07:16  | 수정 2015-10-15 08:58
‘그녀는 예뻤다’ 9회
‘그녀는 예뻤다 9회 결방…폭탄녀서 미인으로 탈바꿈한 황정음 ‘내용은?

[김조근 기자] ‘그녀는 예뻤다 9회가 결방되면서 이른 향한 안방극장의 아쉬움과 관심이 뜨겁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었던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9회는 2015 KBO 리그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최근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였던 만큼 결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드라마를 보기 위해 일주일을 기다린 팬들은 큰 실망감을 나타냈다. 무엇보다 예쁘지 않은 외모의 주인공인 혜진(황정음 분)이 몰라보도록 예뻐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9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았던 까닭에 아쉬움은 더욱 컸다.

결방된 ‘그녀는 예뻤다 9회의 내용은 이렇다. 혜진은 아버지 인쇄소의 기계를 바꿔 주기 위해 다시 모스트 편집팀으로 돌아오고 팀원들은 변신한 혜진을 환영하며 반겨준다.

성준(박서준 분)과 신혁(최시원 분)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컴백한 혜진에게 웰컴 인사를 하는 가운데, 모스트 편집팀은 창간 20주년 기념 파티 준비로 분주해 진다.

‘그녀는 예뻤다 9회는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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