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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하차’ PD “엄태웅·엄지온 부녀 11월까지 방송서 만날 수 있다”
입력 2015-10-15 06:02 
‘슈퍼맨 하차’ PD “엄태웅·엄지온 부녀 11월까지 방송서 만날 수 있다”
[김승진 기자] 슈퍼맨 하차를 알린 엄태웅과 엄지온 부녀에 아쉬움이 쏟아지고 있다.

14일 KBS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엄태웅과 엄지온 부녀가 하차를 확정했다.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고 11월까지는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가족 합류에 대해서 당분간 네 가족 체제로 움직일 예정이며 새 가족 합류 여부는 미정”이라고 말했다.

엄태웅 소속사 관계자 또한 여러 가지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어서 촬영 준비나 활동 스케줄 때문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엄태웅·엄지온 부녀는 이로써 10개월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엄태웅은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아빠의 모습으로, 엄지온은 점차 성장해나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슈퍼맨 하차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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