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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결방 확정, 황정음“내가 예뻐지려 하니깐 하필…’
입력 2015-10-14 22:44 
사진=MBC
[MBN스타 김윤아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결국 결방을 하게 됐다.

14일 MBC에서는 2015 KBO 준플레이오프 두산 대 넥센 4차전 경기 중계방송이 펼쳤다.
이로 인해 ‘그녀는 예뻤다 9회는 결국 결방을 확정했다.

이날 야구 중계가는 ‘그녀는 예뻤다 방송 시간을 훨씬 넘겨 끝이 났고, 오늘 방송분은 15일로 미뤄졌다.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야구 중계 후 ‘뉴스데스크까지 방송한 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황정음은 14일 오후 네이버V앱 생방송에서 오늘‘그녀는 예뻤다가 결방 안 했으면 좋겠다. 하필 내가 예뻐지려고 하니까”라며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지난 ‘그녀는 예뻤다 8회 방송 말미에서는 여주인공 김혜진(황정음 분)이 갑자기 달라진 외모로 등장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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