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개국 미술인들이 모여 순회 교류전을 펼치는 '베세토 미술전'이 올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베이징·서울·도쿄, 이 세 도시의 이름을 딴 '베세토(BESETO)' 미술전은 서울 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에서 오는 16일까지 펼쳐집니다.
안영 국제미술교류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베세토전은 지난 1995년 서울전을 시작으로 서울과 북경, 동경을 4번씩 순회하고 맞은 뜻깊은 13번째 전시회라며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전시회에는 3개국에서 선정된 대표적인 작가 100여 명의 동양화와 서양화, 사진 등 다양한 미술작품 200여 점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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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울·도쿄, 이 세 도시의 이름을 딴 '베세토(BESETO)' 미술전은 서울 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에서 오는 16일까지 펼쳐집니다.
안영 국제미술교류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베세토전은 지난 1995년 서울전을 시작으로 서울과 북경, 동경을 4번씩 순회하고 맞은 뜻깊은 13번째 전시회라며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전시회에는 3개국에서 선정된 대표적인 작가 100여 명의 동양화와 서양화, 사진 등 다양한 미술작품 200여 점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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