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극 ‘럽스타그램’ 11월1일 막 내린다…휴식기 갖는다
입력 2015-10-14 16:32 
[MBN스타 금빛나 기자] 연극 ‘#럽스타그램이 11월1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럽스타그램은 유쾌한 웃음 속에 사랑과 이성 그리고 성(性)대한 재치 있고 솔직한 담론들이 어우러져 있는 캐쥬얼 섹시코미디 극이다. 환상이 가득한 섹시 로망에서 부터 진짜 사랑에 대한 깊은 의미까지 90분이라는 시간에 모두 담고 있다.

‘#럽스타그램 제작사 익스트림플레이는 많은 분들이 ‘#럽스타그램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더 나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가지게 됐다. 지금처럼 익스트림플레이의 작품에 대한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익스트림플레이는 ‘#럽스타그램을 못 본 관객들을 위해 1장을 사면 1장을 더 제공하는 ‘굿바이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티켓은 정가 3만원이며, 최대 75% 할인 된 가격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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