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진근이 연극 ‘챠이카의 무대에 선다.
14일 김진근의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는 김진근이 ‘챠이카에서 유명 작가 뜨리고린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챠이카는 ‘갈매기의 러시아어로, 러시아 소설가 안톤 체호프의 ‘갈매기라는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갈매기와 차이를 두기 위해, 원작 그대로의 제목을 연극으로 가져오게 됐다. 젊은 예술가의 새로운 예술세계를 향한 추구와 고뇌 그리고 기성 예술 세대의 매너리즘에 대한 비판이라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작품은 남녀 간의 본능적인 사랑과 욕망 그리고 가족의 애증을 이야기 한다. 김진근이 맡은 뜨리고린은 유명 극작가로서 매력적인 행동과 말솜씨를 가진 인물로 당대 최고 여배우 아르까지나의 연하의 연인이다.
이에 뜨리고린 역을 맡게 된 김진근은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좋은 연극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많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진근은 영화 ‘백프로 ‘톱스타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부탁해요 캡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오가며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최근에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매력만점 인기 최강 한교수 역할로 출연을 확정 짓고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 남주혁, 김기방, 황석정과 함께 촬영 중이다.
한편, 연극 ‘챠이카는 12월 말까지 대학로 눈빛극장(안톱 체홉 클래식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4일 김진근의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는 김진근이 ‘챠이카에서 유명 작가 뜨리고린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챠이카는 ‘갈매기의 러시아어로, 러시아 소설가 안톤 체호프의 ‘갈매기라는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갈매기와 차이를 두기 위해, 원작 그대로의 제목을 연극으로 가져오게 됐다. 젊은 예술가의 새로운 예술세계를 향한 추구와 고뇌 그리고 기성 예술 세대의 매너리즘에 대한 비판이라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작품은 남녀 간의 본능적인 사랑과 욕망 그리고 가족의 애증을 이야기 한다. 김진근이 맡은 뜨리고린은 유명 극작가로서 매력적인 행동과 말솜씨를 가진 인물로 당대 최고 여배우 아르까지나의 연하의 연인이다.
이에 뜨리고린 역을 맡게 된 김진근은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좋은 연극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많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진근은 영화 ‘백프로 ‘톱스타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부탁해요 캡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오가며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최근에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매력만점 인기 최강 한교수 역할로 출연을 확정 짓고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 남주혁, 김기방, 황석정과 함께 촬영 중이다.
한편, 연극 ‘챠이카는 12월 말까지 대학로 눈빛극장(안톱 체홉 클래식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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