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옥영화 기자] 14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릴 2015 클라이막스 시리즈 파이널스테이지 퍼시픽리그 지바롯데와 소프트뱅크의 경기, 소프트뱅크 이대호가 그라운드에 앉아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이대호가 뛰고 있는 정규시즌 1위 소프트뱅크와 3위 지바롯데가 클라이막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맞붙었다. 소프트뱅크는 2년 연속 통합우승을 위해 총력을 다할 전망, 최근 부상으로 나서지 못했던 야나키타 유키가 중견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5번 타자로 나서는 이대호의 부담도 줄어들 수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이대호가 뛰고 있는 정규시즌 1위 소프트뱅크와 3위 지바롯데가 클라이막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맞붙었다. 소프트뱅크는 2년 연속 통합우승을 위해 총력을 다할 전망, 최근 부상으로 나서지 못했던 야나키타 유키가 중견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5번 타자로 나서는 이대호의 부담도 줄어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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