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롯데칠성, 계열사 음료 제조·판매부문 흡수합병
입력 2015-10-14 15:57 

롯데칠성음료는 계열사인 씨에이치음료의 음료 제조·판매 부분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음료공장 통합을 통한 관리 효율성 증대와 시장경쟁력 강화, 주력제품의 수급 안정화를 위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과 씨에치음료의 합병 비율은 1대 0으로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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