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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나산백화점 1천5억원에 낙찰
입력 2007-09-13 17:32  | 수정 2007-09-13 17:32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옛 나산백화점이 법원 경매에서 새 주인을 찾았습니다.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은 서울중앙지법 경매7계에서 옛 나산백화점과 주차장 건물이 감정가보다 144억원이나 비싼 천5억8천8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응찰자는 모두 5명이었고, 엠케이에스개런티유한회사가 최고가를 써내 낙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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