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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채아, 드디어 ‘객주’ 등장…남자들이 한 번 보면 못 잊는 ‘절세미녀’?
입력 2015-10-14 14:48 
한 채아, 드디어 ‘객주’ 등장...남자들이 한 번 보면 못 잊는 ‘절세미녀’?
한 채아, 드디어 ‘객주 등장...남자들이 한 번 보면 못 잊는 ‘절세미녀?

한채아가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이하 ‘객주)에 첫 등장해 화제다.

한채아는 오늘(14일) 방송될 ‘객주 7회에서 나이와 체통에 상관없이 한 번 본 남자들은 절대로 잊지 못한다는 조소사 역으로 첫 등장한다.



특히 극중 경국지색이자, 절세미인으로 등장하는 만큼, ‘객주에 임하는 한채아의 자세도 남다르다. 한채아는 지난 13일 수원 KBS 드라마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첫 등장에 긴장된다. 시청자들이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종선 PD는 시청자가 보면 조소사와 함께 술 한 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며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조소사는 조선 최대의 거상이자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이덕화 분)의 후첩이면서, 천봉삼(장혁 분)을 두고 매월(김민정 분)과 삼각관계를 이루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채아를 비롯해 7일 방송분에 주요 인물들이 모두 등장하는 가운데, ‘객주가 시청률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객주 7회는 14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한 채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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