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마트 영상작가·데이터 디자이너…‘미래 직업’ 70개 육성
입력 2015-10-14 14:32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미래형 신직업군 양성사업을 시작해 향후 5년간 새로운 직업 70개를 발굴·육성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2015년 미래형 신직업군은 ▲아날로그 기록을 디지털 영상으로 기록하는 ‘스마트영상작가 ▲자원 재활용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전문 업사이클러 ▲디자인을 접목해 새로운 교육 도구를 개발하는 ‘에듀 툴킷 디자이너 ▲법과 지식재산권을 알고 디자인 창출에 기여하는 ‘IP 디자이너 ▲사물인터넷(IoT) 장치에 보안기술을 융합하는 ‘IoT 보안전문가 ▲데이터를 분석해 시각화하는 ‘데이터 디자이너 ▲예술창작활동을 통해 개인과 사회를 치유하는 ‘아트커뮤니케이터 로 모두 7개다.
시는 선정된 기관을 통해 10개월간 총 350명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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