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7시 뉴스와이드 주요뉴스
입력 2007-09-13 16:32  | 수정 2007-09-13 16:32
▶ 변양균 소환 늦춰져...뇌물죄 검토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씨 비호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변 전실장의 소환이 늦춰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씨의 제3자 뇌물죄 적용을 검토중입니다.

▶ 한나라 "2~3개 권력형 비리 포착"
한나라당은 신정아, 정윤재 사건 외에 2~3개 더 권력형 비리를 포착하고 있다며, 진상조사단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주가 급등 "세 마녀 심술 없었다"
주가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급등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34포인트가 올라 1,85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 유가 한때 80달러..."더 오른다"
국제유가가 장중 한때 배럴당 80달러대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정부는 국내 기름값도 향후 2~3주 정도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중기 절반 대금결제 등 자금난
중소기업 가운데 절반가량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금사정이 좋은 중소기업은 7%에 그쳤습니다.

▶ 300만명 내년 월 2만~8만원 연금
월 소득 64만 원 이하 노인부부와 월 소득 40만 원 이하 혼자 사는 노인 등 노인 3백만명이 내년부터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로 선정돼 매월 2만~8만4천원의 연금을 받게 됩니다.

▶ 추석 '소비자피해 주의보' 발령
추석을 앞두고 선물 배송이 늘어나면서 택배 등과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 한우 암송아지값 올들어 26% 하락
미국산 쇠고기 등 수입이 크게 늘면서 올들어 한우값이 계속 떨어지는 가운데 암송아지값이 26%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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