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교복 논란, 경기 교육청 보건 교사들 발언 들어보니 ‘대박’

박진영 교복 논란, 경기 교육청 보건 교사들 발언 들어보니 ‘대박

[김조근 기자] 박진영 교복 광고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박진영은 자신의 소속사 걸그룹인 트와이스와 함께 스쿨룩스 교복 광고를 찍었다.

‘스커트로 깎아라! 쉐딩 스커트 ‘재킷으로 조여라! 코르셋 재킷이라는 문구를 달고 나온 이 교복 광고 포스터는 선글라스를 끼고 몸매를 감상하는 듯한 박진영의 얼굴과 교복을 입고 힙, 가슴의 볼륨감을 한껏 드러내는 포즈를 취한 트와이스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해당 포스터는 중, 고등학교 교문 앞에 배포 부착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기 교육청 보건 교사들이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를 삼으려 한다"며 사회적 견제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영 교복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