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남편 최준혁과 함께 찍힌 모습보니? '멀리서도 여신 포스!'

임신 6개월 전지현, 남편 최준혁과 함께 찍힌 모습보니? '멀리서도 여신 포스!'

배우 전지현이 한 행사에 참석해 임신 6개월 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움이 여전함을 과시한 가운데, 남편 최준혁에도 관심이 모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탈리아 로마 여행 중인 전지현과 그의 남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전지현과 최준혁은 셀카봉을 들고 한껏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거리 임에도 두 사람의 늘씬한 키가 돋보여 팬들의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최준혁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로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의 아들입니다.

최준혁 씨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씨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