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전 유도선수 김미정이 바르셀로나 올림픽 결승전 후일담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특별 코치인 김미정의 과거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김미정은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회상하며 그 당시에는 일본의 다나베 선수가 독보적이었다. 나는 그와 판정승까지 갈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합이 끝나는 버저가 들렸을 때 다나베 선수가 공격하는 상황이었다. 그는 힘을 뺐지만 나는 심판에게 내가 우위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공격했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심판 전원일치로 금메달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강호동은 ‘부저는 울렸지만 나는 끝나지 않았다라는 마음가짐이었냐”며 놀라워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특별 코치인 김미정의 과거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김미정은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회상하며 그 당시에는 일본의 다나베 선수가 독보적이었다. 나는 그와 판정승까지 갈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합이 끝나는 버저가 들렸을 때 다나베 선수가 공격하는 상황이었다. 그는 힘을 뺐지만 나는 심판에게 내가 우위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공격했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심판 전원일치로 금메달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강호동은 ‘부저는 울렸지만 나는 끝나지 않았다라는 마음가짐이었냐”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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