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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김미정 “유도의 매력? 내 성질대로 할 수 있어” 폭소
입력 2015-10-13 23:57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전 유도선수 김미정이 유도의 매력을 웃음과 함께 설명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새로운 코치를 소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원희는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와 있다”고 말했고 두 여성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미정 선수, 애틀랜타 올림픽 조민선 선수였다.

김미정은 초등학교 중학교 때 이미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러가 고2때 유도를 시작했다. 남들은 유도가 늦게 시작해도 되는 운동인 줄 알고 있지만 내 경우엔 이미 운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도를 해보니 나한테 딱 맞았다. 유도는 단번에 승부가 난다. 제일 좋은 것은 내 성질대로 할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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