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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리’ 진주 시민, 유등축제 유료화에 반발…“지원금 축소에 어쩔 수 없어”
입력 2015-10-13 21:50 
사진=뉴스토리 ok
[MBN스타 유지훈 기자] 진주 시민들이 유등축제 유료화에 반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시샤교양프로그램 ‘뉴스토리에서는 실속 차리는 지역축제에 대해서 다뤄졌다.

진주시는 최근 유등축제를 벌이고 있지만 진주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유료화와 함께 유등을 볼 수 있는 곳에 가림벽을 설치했기 때문이다.

진주시청 문화관광과 허용무 과장은 올해 축제 예산 40억 중에 국비와 도비는 3억이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금액이 거의 축소되거나 없어졌기 때문에 우리가 유료화를 추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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