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42마리의 개와 한 지붕에 사는 최영자(가명)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울 강서구에서 42마리의 개와 살고 있는 최영자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3층 높이의 집에 총 42마리의 개와 함께 살고 있는 최영자 씨는 이웃과 단절된 채 지내고 있었다. 이에 최영자 씨는 이웃 사람들에게 냄새가 너무 심하다” 개소리가 너무 심하다”라는 불만을 계속해서 듣자 예민한 태도를 보였다.
최영자 씨의 동네에는 그의 집에 사는 개들의 짖는 소리 때문에 새벽 1시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동네를 서성였다. 그들은 잠을 못잔다”고 사람이 없는데도 저렇게 짖어대니 살 수가 없다”고 불만을 토로하며 약까지 복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최영자 씨의 사육에 참지 못한 이웃 주민들은 결국 그에게 직접적으로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최영자 씨는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했다. 그는 독일에서 일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나를 보는 시선이 부정적이었다”며 오로지 자신의 곁에 있던 강아지들에게 의지했던 속내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최영자 씨는 이후 개들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개를 팔고 난 후 보신탕 가게로 가는 것을 아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알고 있다”는 뻔뻔한 태도를 보여 보는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3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울 강서구에서 42마리의 개와 살고 있는 최영자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3층 높이의 집에 총 42마리의 개와 함께 살고 있는 최영자 씨는 이웃과 단절된 채 지내고 있었다. 이에 최영자 씨는 이웃 사람들에게 냄새가 너무 심하다” 개소리가 너무 심하다”라는 불만을 계속해서 듣자 예민한 태도를 보였다.
최영자 씨의 동네에는 그의 집에 사는 개들의 짖는 소리 때문에 새벽 1시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동네를 서성였다. 그들은 잠을 못잔다”고 사람이 없는데도 저렇게 짖어대니 살 수가 없다”고 불만을 토로하며 약까지 복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최영자 씨의 사육에 참지 못한 이웃 주민들은 결국 그에게 직접적으로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최영자 씨는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했다. 그는 독일에서 일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나를 보는 시선이 부정적이었다”며 오로지 자신의 곁에 있던 강아지들에게 의지했던 속내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최영자 씨는 이후 개들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개를 팔고 난 후 보신탕 가게로 가는 것을 아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알고 있다”는 뻔뻔한 태도를 보여 보는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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