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 경찰영사가 연속적인 한인 피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시샤교양프로그램 ‘뉴스토리에서는 올해에만 9명의 한인이 피살당한 필리핀에 대해서 다뤄졌다.
올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아홉 명이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 경찰영사 홍덕기씨는 총기를 구입하기 쉬워서 청부살인이 일어난다. 대부분의 한국인 피살 사건이 청부살인이라고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필리핀 경찰들에게 수사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 한국인이 피살당한 경우에는 피살자의 가족들이 필리핀 경찰들에게 돈을 주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3일 오후 방송된 SBS 시샤교양프로그램 ‘뉴스토리에서는 올해에만 9명의 한인이 피살당한 필리핀에 대해서 다뤄졌다.
올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아홉 명이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 경찰영사 홍덕기씨는 총기를 구입하기 쉬워서 청부살인이 일어난다. 대부분의 한국인 피살 사건이 청부살인이라고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필리핀 경찰들에게 수사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 한국인이 피살당한 경우에는 피살자의 가족들이 필리핀 경찰들에게 돈을 주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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