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멜론 측 "음원사재기 , 순위 반영 안 돼" 의혹 해명
입력 2015-10-13 18: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멜론 측이 음원 사재기로 인한 차트 왜곡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박진규 로엔 대외협력실장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 다목적홀에서 열린 '디지털 음악산업 발전 세미나'에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음원사재기가 순위에 미치는 건 차단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상 패턴이 감지되면 순위에서 차단하는 로직을 다 갖고 있다. 완벽하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이상패턴은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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