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이머큐리, ‘더 레이서’ 튜닝카에 제품 협찬
입력 2015-10-13 18:39 

아이머큐리(대표 강효선)는 TV 레이싱 프로그램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 등장한 튜닝카에 자사 매립형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협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튜닝카는 더 레이서 출연자들이 구매한 중고차를 개조해 만들었다. JYP의 움직이는 카 스튜디오 제작자로 유명한 ‘장 커스텀 디자이너가 튜닝에 도움을 줬다. 이 차량은 보육원과 봉사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아이머큐리는 보육원과 봉사 단체에 사용될 경차 스파크와 SUV 스포티지R 모델에 주력 모델인 프라임 에디션 엣지 내비게이션 시리즈와 사파이어 엣지(골드) 블랙박스를 제공했다.
프라임 에디션 엣지 내비게이션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기능을 탑재해 전방 시야를 유지하면서 길 안내 및 안전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샴페인 골드 색상을 적용한 사파이어 엣지 블랙박스는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스파크의 실내 인테리어에 포인트 역할을 담당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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