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손하, 갑작스러운 안면마비 증세…현재 상태는?
입력 2015-10-13 18:19 
사진=윤손하 인스타그램


SBS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배우 윤손하가 안면마비 증세를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3일 한 매체는 윤손하 측 관계자의 말을 빌어 "2주 전 윤손하가 촬영 중 갑자기 안면마비 증세가 나타나 병원으로부터 1~2주 휴식을 처방받았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윤손하는 최근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해 건강을 되찾았으며 조만간 '육룡이 나르샤' 촬영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윤손하는 초영 역을 맡았습니다. 초영은 화사단의 대방이자 권문세족에게 알짜 정보를 사고파는 지재(정보)상인으로, 이후 땅새(변요한)의 연인이자 정도전(김명민)의 연인인 연희(정유미)를 제1의 흑첩으로 키워내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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