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두시의 데이트` 김태원 "휴대전화 단축번호 1번, 여전히 119"
입력 2015-10-13 16: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휴대전화 단축번호 1번이 여전히 119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부활 리더 김태원과 배우 김영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원은 휴대전화 단축번호 1번이 119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혼자 있는 경우가 많아서 나 혼자 스스로 구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휴대전화 단축번호 2번은 아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영호는 "단축번호가 있는 줄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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