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홍석현 회장, 라이브코드 대주주로
입력 2007-09-13 11:52  | 수정 2007-09-13 11:52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비상장 기업인 신우아이티의 우회상장을 통해 코스닥 상장사인 라이브코드의 대주주가 됩니다.
라이브코드는 신우아이티 1주당 라이브코드 2.0138주를 교부하는 방식으로 신우아이티를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라이브코드가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하면 신우아이티 지분 13.61%를 보유하고 있는 홍 회장이 라이브코드 지분 6.73%를 갖게 됩니다.
한편 라이브코드는 보통주 2주를 1주로 병합하는 50% 감자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