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앨빈 토플러 "항만 바다도 변화 가속화"
입력 2007-09-13 11:22  | 수정 2007-09-13 11:22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70여일 앞두고 2차 여수엑스포 국제심포지엄이 오늘(13일) 개막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지식을 경제생산에 접목시키는 새로운 사회경제구조는 육지 뿐 아니라 바다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플러는 또, 항만에서의 선적속도나 화물운송 속도가 빨라지고 화물운송이 늘어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교류와 변화도 진행될 것이라며 육지와 바다간 교류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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