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흰지팡이의 날을 이틀 앞두고 서울시 관악구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흰지팡이 115개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흰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에서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지정한 날이다.
흰지팡이 115개가 담긴 조이박스는 MG손해보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genjoy) 소셜기부코너인 ‘오늘부터! 프로젝트(PROJECT)를 통해 마련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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