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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육룡이` 바짝 추격…시청률 9.5%
입력 2015-10-13 09: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화려한 유혹'이 '육룡이 나르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회는 시청률 11.6%(이하 전국기준)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회로 9.5%였다.
두 드라마 모두 지난 2회 방송에 비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시청률 격차는 오히려 2.7%P에서 2.1%P로 좁혀졌다. '화려한 유혹'이 흥미진진한 전개로 '육룡이'를 바짝 뒤따르며 치열한 경쟁 구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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