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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日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총 11곡 수록
입력 2015-10-13 09:17 
[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에이오에이(AOA)가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에이오에이는 오는 14일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에이스 오브 엔젤스(Ace of Angels)를 발매, 눈도장을 찍게 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오 보이(Oh BOY)를 비롯해 ‘레몬 슬러시(Lemon Slush)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등 총 11곡이 수록된다. DVD가 포함된 초회한정반 A, 2016년 탁상 캘린더가 포함된 초회한정반 B, 통상반 등으로 발매된다.

앞서 에이오에이는 지난 7월 발매한 일본 세 번째 싱글 ‘심쿵해로 타워레코드 일간차트 1위, 오리콘 싱글차트 톱 5를 기록한 바 있다. 그 기세에 힘입어 일본 진출 10개월 만에 현지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일본 싱글 ‘미니스커트(Miniskirt)로 데뷔했고 이후 ‘사뿐사뿐 ‘심쿵해를 발매했고, 10일 대만과 11일 홍콩에서 성공적으로 팬미팅을 개최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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