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듀오 어쿠스틱콜로지가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어쿠스틱콜로지는 지난 8일 정규앨범 ‘노스텔지어(Nostalgia)를 발매, 팬들을 만났다.
어쿠스틱콜로지의 사운드는 인스턴트 음악들에 쌓인 시대에 산과 바다에서 채취한 날 것 그대로의 자연의 맛이라고 할 수 있다. 담백하지만 자극적이지 않다. 음악은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김대호의 베이스가 음악 내에서 조영덕의 기타가 여러 가지 감정을 호소할 수 있게 한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두 사람은 녹음 과정에서 단지 두 악기만으로 여백이 함께하면서도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6대 이상의 마이크가 사용되는 독특한 마이킹을 했다. 때문에 오디오 마니아라면 꼭 들어봐야 할 음반이기도 하다.
멤버 김대호, 조영덕은 재즈 동문이며 선후배이고 재즈피플이 선정한 라이징스타이다. 김대호는 다양한 재즈, 팝 뮤지션들과 같이 라이브 공연과 음반 작업을 해왔으며, 기타리스트인 조영덕은 자신의 재즈 트리오를 이끌고 해외 및 국내의 공연을 하고 있다. 테이크원 뮤직에서는 이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고 기타와 더블 베이스만으로 편안하며 깊이 있는 음악을 기획했으며, 이들 듀오의 앨범은 새로운 색으로 테이크원 뮤직의 레이블을 함께 칠해가고 있다.
특히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어쿠스틱콜로지의 앨범 출시를 기념하는 테이크원 뮤직 아티스트들의 뮤직 파티가 홍대에 위치한 폼텍웍스홀에서 ‘테이크원뮤직나이츠란 이름으로 열리기도 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어쿠스틱콜로지는 지난 8일 정규앨범 ‘노스텔지어(Nostalgia)를 발매, 팬들을 만났다.
어쿠스틱콜로지의 사운드는 인스턴트 음악들에 쌓인 시대에 산과 바다에서 채취한 날 것 그대로의 자연의 맛이라고 할 수 있다. 담백하지만 자극적이지 않다. 음악은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김대호의 베이스가 음악 내에서 조영덕의 기타가 여러 가지 감정을 호소할 수 있게 한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두 사람은 녹음 과정에서 단지 두 악기만으로 여백이 함께하면서도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6대 이상의 마이크가 사용되는 독특한 마이킹을 했다. 때문에 오디오 마니아라면 꼭 들어봐야 할 음반이기도 하다.
멤버 김대호, 조영덕은 재즈 동문이며 선후배이고 재즈피플이 선정한 라이징스타이다. 김대호는 다양한 재즈, 팝 뮤지션들과 같이 라이브 공연과 음반 작업을 해왔으며, 기타리스트인 조영덕은 자신의 재즈 트리오를 이끌고 해외 및 국내의 공연을 하고 있다. 테이크원 뮤직에서는 이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고 기타와 더블 베이스만으로 편안하며 깊이 있는 음악을 기획했으며, 이들 듀오의 앨범은 새로운 색으로 테이크원 뮤직의 레이블을 함께 칠해가고 있다.
특히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어쿠스틱콜로지의 앨범 출시를 기념하는 테이크원 뮤직 아티스트들의 뮤직 파티가 홍대에 위치한 폼텍웍스홀에서 ‘테이크원뮤직나이츠란 이름으로 열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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