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사모님 돈가스, 비법 보니? 소스 만들기 위해 4시간 끓여내

생활의 달인 사모님 돈가스, 비법 보니? 소스 만들기 위해 4시간 끓여내

'생활의 달인' 돈가스 집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1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 '사모님 돈가스'가게 이남길 달인은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달인은 소스를 만들기 위해 양파, 당근 등 각각의 재료를 따로 익힙니다.

또 각각 익힌 재료를 한곳에 모아 깊은 맛을 내기 위해 4시간 이상 끓여내고 재료들이 서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잘 젓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스 농도를 조절하기 위해 쌀을 볶아 가루를 내 사용합니다. 밀가루나 전분이 들어가면 맛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

또한 이곳은 매운돈가스가 유명합니다. 매운돈가스는 오직 대파로만 육수를 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남길 달인은 "진한 대파 육수를 쓰면 맵기는 맵되 속이 편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비법을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