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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김상혁, 직접 밝히는 10년의 내막
입력 2015-10-12 18: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10여 년 전 음주운전 사고 이후 가수 김상혁(33)이 뱉은 한 마디는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했다. 그만큼 궤변에 가까웠다.
이 한 마디로 그는 거짓말쟁이가 됐고, 이후 방송에서 종적을 감췄다. 그런 그가 최근에는 그룹 클릭비 완전체 컴백에 맞춰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준비 중이다.
완벽한 복귀를 위해 그가 다시 한번 시청자들 앞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 '10년 전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직접 입을 뗀다는 소식이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EBS 1TV '리얼극장'에는 김상혁과 그의 어머니 배수연 씨(64)가 출연, 라오스에서의 7박 8일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과 사랑을 확인해가는 모습이 담긴다.

김상혁은 이번 방송에서 어머니와의 갈등 및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내막 등을 털어놓는다.
13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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