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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환차, BMW 모조 논란
입력 2007-09-13 09:27  | 수정 2007-09-13 09:27
유럽 최대의 자동차 쇼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소개된 중국산 자동차가 BMW 차량을 모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뉴욕타임스 지는, 중국 상환 자동차의 SUV 차량 'CEO'가 BMW의 인기 차종인 'X5'디자인을 베꼈다며 BMW가 독일 법원에 상환 자동차를 제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다임러 크라이슬러의 콤팩트 미니카를 모방한 것으로 지적된 상환의 미니카 '노블'도 모터쇼 참가를 철회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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