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증권 "삼성테크윈, 목표주가 7만7천원"
입력 2007-09-13 09:12  | 수정 2007-09-13 09:12
삼성증권은 삼성테크윈의 디지털 카메라 부문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면서 목표 주가 7만7천원을 제시했습니다.
김도한 연구원은 디지털카메라 사업부문에서 삼성전자와의 협력 강화로 내년 이후 캐논, 소니와 더불어 디지털카메라시장의 3강으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방산부문의 신규 수주도 2010년까지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며 중국의 천진 법인,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지분법 적용 대상 기업들의 흑자 기조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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