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증권 "동국제강, 실적 지속 개선 기대"
입력 2007-09-13 09:07  | 수정 2007-09-13 09:07
미래에셋증권은 동국제강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7천원으로 높였습니다.
이은영 연구원은 동국제강이 후판공급부족에 따른 생산량 증가와 7월 후판가격 인상에 따라 후판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동국제강이 서울 본사 부지를 개발해 30층 내외의 초고층 건물을 신축하기로 했다며 건물이 완공되면 5천억원 이상의 평가차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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