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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는 거미? 증거는 많다 ‘시선집중’
입력 2015-10-12 10:41 
‘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는 거미? 증거는 많다 ‘시선집중’
[차석근 기자] ‘복면가왕 14대 가왕 코스모스의 정체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3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서 4명의 2라운드 진출자가 14대 복면가왕을 두고 대결했다.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드렁작은 타이거와 ‘잘터져요 와이파이가 대결을 펼쳤다. ‘타이거가 ‘와이파이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고, ‘와이파이는 복면을 벗었다. ‘와이파이는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으로 밝혀졌다.

이후 두 번째 대결에서는 ‘동작 그만과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가 노래를 뽐냈고, ‘태권브이가 승리했다. 정체를 공개한 ‘동작 그만은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였다. 이후 3라운드에서는 ‘태권브이가 ‘타이거를 꺾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타이거는 휘성과 소녀시대 등의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전봉진이었다.

가왕 결정전에서는 13대 가왕 ‘코스모스가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선보였다. ‘코스모스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판정단을 사로잡았고, 결국 2연속 가왕에 등극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코스모스의 정체를 가수 거미로 추측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특유의 목소리, 창법, 무대매너와 왼팔의 점을 근거로 내세우고 있다.

‘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

차석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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