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런닝맨` 공승연, 자취 생활 공개…"집에 쌀도 밥통도 없어"
입력 2015-10-12 08:55  | 수정 2015-10-13 09:08

배우 공승연이 ‘런닝맨에서 자취 생활을 공개했다.
공승연은 지난 11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짝꿍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승연은 집에 쌀도 밥통도 없다”며 혼자 산 지 1년인데 집에서 처음 요리 해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공승연은 단무지, 피클, 소시지가 담긴 도시락을 준비했다. 이 도시락을 먹은 개리는 공승연이 해 온 소시지 맛있네. 이게 프라이팬에 한 번 굽기는 한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공승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공승연, 충격이네” 런닝맨 공승연, 밥 좀 해 먹어요” 런닝맨 공승연, 프라이팬에 굽긴 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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