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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행운의 1등 4명 ‘각 37억 원씩’
입력 2015-10-12 06: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됐다.
10일 제67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는 ‘7 9 10 13 31 35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24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37억2천23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8명으로 5천169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천778명으로 139만원씩 받는다.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364명,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51만9천963명이다.
로또당첨지역은 경남 사천시 용현면 주문리 5-3번지 목화휴게소 등 4곳이다. 로또당첨번호를 뽑은 방법은 자동 2, 반자동 1, 수동 1 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로또사업으로 발생한 복권기금은 복권 및 복권 기금법 제 23조 1항에 따라 복권기금의 35%는 법으로 정한 사업에 사용되고, 65%는 복권위원회에서 선정한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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