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프간 석방인질 열흘만에 모두 퇴원
입력 2007-09-12 18:57  | 수정 2007-09-12 20:55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세력에 납치됐다 풀려나 경기도 안양시 샘안양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석방인질 21명이 입원 열흘만에 모두 퇴원했습니다.
샘병원측은 지난 2일 병원에 입원했던 석방인질 21명의 건강이 모두 회복돼 오늘(12일) 오후 4시 전원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21명은 앞으로 일주일에서 열흘 가량 단체로 요양시설에서 안정을 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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