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현재 국내 금융사의 부동산개발 프로젝트파이낸싱 즉 PF 대출 총액은 69조 9천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긴급 브리핑을 통해 "부동산PF 규모는 금융기관 전체 대출의 4.8%를 차지하고 있다"며 "PF관련 시장리스크는 높지 않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위에 따르면 부동산 PF대출 연체율은 은행이 0.19%, 저축은행은 13.03%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금감위는 저축은행의 PF를 총대출의 30% 이내로 규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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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는 긴급 브리핑을 통해 "부동산PF 규모는 금융기관 전체 대출의 4.8%를 차지하고 있다"며 "PF관련 시장리스크는 높지 않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위에 따르면 부동산 PF대출 연체율은 은행이 0.19%, 저축은행은 13.03%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금감위는 저축은행의 PF를 총대출의 30% 이내로 규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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