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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박명수·정두홍·솔지, 야외특집 2탄 출격
입력 2015-10-11 16:45  | 수정 2015-10-11 16: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김구라, 박명수, 정두홍, 오세득, 솔지가 뜬다고 제작진이 11일 밝혔다. 지난 여름 제부도 녹화에 이은 야외 특집 2탄이다.
박명수는 이른바 '디제잉 콘텐츠'를 예고했다. '마리텔' 담당 PD는 한 방송에서 가장 섭외하고 싶은 인물 중 하나로 박명수를 꼽았던 바 있다.
정두홍은 국내 최고의 무술감독답게 액션의 기초부터 실제 영화를 방불케 하는 초대형 액션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 셰프 최현석은 '마리텔'의 유일한 요리 방송인 오세득을 지원 사격한다. 실제로 친한 사이라는 두 셰프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앞서 두 번의 녹화 모두 상위권 순위에 올랐던 EXID 솔지도 돌아온다. '콘텐츠 있는 아이돌'로 불린 솔지가 이번에는 어떤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끌어 모을지 주목된다.
이들의 '마리텔' 1인 본 방송일은 오는 17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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