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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지난해 8,9월 두 차례 청와대 방문
입력 2007-09-12 16:27  | 수정 2007-09-12 16:27
가짜 학위 파문의 주인공인 신정아씨가 지난해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청와대 비서실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청와대 방문자 기록을 확인한 결과 신씨가 지난해 8월과 9월에 청와대를 방문한 것으로 기록에 남아 있고 이 중에 한번은 변양균 전 정책실장을 만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당시 변 전 실장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고 변 전 실장 사무실에서 보좌관을 만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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